본문 바로가기

음악

Tonight, Long Flight

Tonigt

노래를 듣는데 내가 좋아할 노래라고 추천해 줬다.

그걸 보며 사람의 취향은 쉽게 변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왜냐하면 학생 때 열심히 들었던 노래기 때문이다. 예전에 들었을 때는 우주 같은 배경에 남자가 후광을 받으며 있었던 앨범 아트였는데 언제 이렇게 바뀌었을까?

찾아보니 최근에 앨범이 나온지 10주년이라 리마스터를 해서 다시 발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대 초반 감성이 가득한 노래니 들으면서 추억여행도 해보고ㅋㅋ같은 앨범에 비스듬히 걸쳐라는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ㅋㅋㅋ

 

Long Flight

엔시티 노래를 듣다가 이쪽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었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 인스트도 좋아서 요즘은 인스트를 더 많이 듣고 있는 노래다. 이 글을 쓰면서 뮤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진짜 심각하게 잘 생겼다. 뮤비 색감도 너무 예쁘고ㅋㅋ

빨리 전염병이 끝나고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원래 연초에 여름에 어디 갈 건지 미리 다 알아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돈을 쓰는데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쉽고 답답하다. 근데 여행을 안 간다고 해서 돈이 남는 건 아니더라고 어디로 증발한 걸까 내 돈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우브(Lauv) I met you when I was 18. 바이닐  (0) 2021.01.08
Listen To My Heart  (0) 2020.09.14
7월 8월 정리  (0) 2020.08.23
사랑은 왜 언제나, Good Memories  (0) 2020.06.26
Upside Down  (0)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