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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와 <공부의 본질>

공부를 하고 싶어서 <공부의 본질>을 샀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 이유는 동기부여를 받기 위함이다. 성인이 되어서 하는 공부는 허술해지기 마련이라...

챕터도 나누어져 있고 좋았다.

그리고 기억이 없어졌다ㅋㅋㅋㅋㅋ 공부를 해야지 머리에 남지 공부를 안 하니 머리에 안 남는 건 당연하지

 

그러다 다시 공부가 하고 싶어 져서 <나는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가 보여서 샀다.

공부방법보다 동기부여 면에서 더 좋은 책이었다.

책을 다 읽으니 공부의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다시 <공부의 본질>을 펼쳤는데??

저자 이름이 익숙했다. 그리고 아!

<나는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같은 사람의 책을 두 권이나 산 것이다. 그것도 자기 계발서를.

진짜 돈...ㅋㅋㅋ

 

두 개 중 하나만 보고 싶다면 <공부의 본질>을 추천한다.

더 최신책인 데다가 더 친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