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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안나 카레니나

예전에 어톤먼트를 재밌게 봤는데 내용도 재밌었지만 연출이 좋아서 오만과 편견도 찾아보고 안나 카레니나까지 봤었다

셋 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인공이고 감독이 조 라이트임ㅋㅋ또 원작 소설이 있다는거

 

오만과 편견

 


영화 오만과 편견하면 영상미가 아닐까

 

주인공 엘리자베스

다섯자매중 둘째 솔직하고 직설적인 인물

 

 

왼쪽부터 둘째, 첫째, 막내, 셋째, 엄마, 넷째

첫째 제인역으로 나온 배우는 로자먼드 파이크 나를 찾아줘의 그 분 나를 찾아줘를 먼저 보고 오만과 편견을 봐서 처음에 적응이 안됐음 제인은 너무 착해서

넷째는 캐리 멀리건 보조개 귀여움

엄마로 나오는 배우 어톤먼트에도 나옴ㅋㅋ

 

 

남자 주인공 다아시

드라마버전을 본 적이 없어서 내가 아는 다아시는 매튜 맥퍼딘

 

오만과 편견은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

일단 원작 자체가 명작이라서ㅠㅠ주인공들이 오해와 편견을 풀고 나아가는 것도 좋고 이야기가 질리지 않는 구성임 

아 오만과 편견하니까 예전에 오스틴랜드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현대에서 다아시 앓이를 하는 여자가 제인 오스틴 소설의 배경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여행가서 생기는 이야기임 영화는 음 재밌진 않았음

 

어톤먼트

셋 중에 제일 추천하고 싶은 영화 이건 꼭 봐야함 근데 자주 보는건 오만과 편견임ㅋㅋㅋ

왜냐하면 이 영화는 보고 나면 복장터져서ㅋㅋ깊은 빡침도 올라오고 전쟁의 참혹함도 잘 보여주기 때문에 그렇게 즐겨보지 않는다 

근데 영상도 너무 예쁘고 과거랑 현재의 영상대비가ㅠㅠ

동명의 원작 소설이 있고 그걸 영화로 만들었음


여자 주인공 세실리아


남자 주인공 로비

ㅠㅠ로비를 보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는


브라이오니

이 영화의 포인트임

움짤 안만들랬는데 시얼샤 로넌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ㅋㅋ아 최근에 러빙빈센트를 봤는데 나오더라고ㅋㅋ나오는 것도 몰랐는데 그림이랑 목소리 듣고 알았다

 

안나 카레니나

동명의 톨스토이 소설을 영화화 한 것

작품 자체가 미디어로 많이 나왔음 영화도 몇 번 만들어진 상태고 드라마도 있음


주인공인 안나

남편인 카레닌과 아들 세로자를 버리고 사랑을 찾아 브론스키한테 가버림

 

 

안나 오빠 스티바

이 사람이 영화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ㄷㄷㄷ 두 영화의 개봉간격은 7년?정도임 영화 다 보고도 못알아봄

 


오만과 편견에서 춤추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그리고 안나 카레니나에서 무도회장으로 들어오는 안나 남매

같은 배우 다른 관계임

 

안나 남편

이 장면이 주드 로가 처음 나오는 장면이었나 그럼 흑흑 주드 로...

가타카에서 처음 봤던 배운데 진짜 잘생김 점점 머리카락이 없어지더니 클로저때까지도 괜찮다고 느꼈는데


 

안나랑 바람나는 젊은 장교 브론스키

 

 

안나 새언니의 동생 

여튼 키티는 브론스키를 좋아했는데 안나랑 잘되는거 보고 상심에 빠졌다가

 

 

자기를 좋아해주는 레빈이랑 결혼함 안나오빠 친구임

끝까지 저 스타일로 나옴ㅋㅋ비극적인 안나의 삶과 대비됨

어바웃 타임 남자주인공 돔놀 글리슨!


이거 처음 쓸 때가 작년 9월부터 였는데 계속 추가하고 쓰고 묵히다가 이제 추가하기도 귀찮아져섴ㅋㅋㅋㅋㅋ

올해는 영화도 계속 보고 책도 많이 읽어야지 안나 카레니나는 레빈내용도 많다고 그래서 꼭 올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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