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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 한국판 엑소시즘 영화라는 것과 김윤석과 강동원이 나온다는 정보만 가지고 갔다 영화에 별 기대없었다기보다 기대를 하지 않으려 애썼다ㅋㅋㅋ기대하면 별로더라고 중간중간 강동원을 클로즈업 해주는데 잘생겼어ㅋㅋㅋ햇빛에 반사된 눈동자가 정말 예뻤다 내가 자발적으로 본 최초의 연예인 강동원ㅠㅠㅠㅠㅠㅠㅠ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듯 김윤석이랑 강동원이랑 있으니까 전우치가 자연스레 생각이 났는데 그때와는 관계가 완전 달라서 새로움을 느꼈고 둘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bbb 그리고 낯섦에서 오는 신기함? 퇴마 절차라던지, 라틴어라던지, 성가 등ㅋㅋㅋ보면서 와 소리가 나더라ㅋㅋㅋ나는 종교도 없고 퇴마영화는 컨저링밖에 본 게 없기도 하고ㅋㅋㅋㅋ여튼 영화 자체가 신기했고 한국영화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영화라 좋았다 악령과 마주..
하루의 끝 노래 진심 좋다집에 올 때마다 듣는데 하루하루를 마감하고 잠들기 직전의 느낌 가사도 좋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여기ㅠㅠㅠㅠ 종현은 노래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듣는 재미가 있는 가수다솔로앨범도 진짜 잘들었고 요번 앨범도 좋고 작사 작곡에 진짜 능력있음하루의 끝이랑 그래도 되지않아? 짱좋음 근데 에스엠은 뮤비에 위아래로 칸을 왜 남길까? 다른 팀도 저런가?......
예뻐서 노래 좋다어쩌다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는데 내용도 신기하고ㅋㅋㅋ찾아보니까 케이윌이랑 같은 소속사였음ㅋㅋㅋㅋ케이윌 뮤비도 보다가 소리질렀었는데뮤비를 본 후부터 계속 노래가 생각 나고 흥얼거리게 됨유승우 목소리가 좋구나근데 저 고양이는 무슨 뜻인가
꺼내 먹어요 집에 가고 싶죠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을거야 이 가사가 제일 좋다집에 있는데도 집에서 일하고 다음날을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놀기도 하지만ㅋㅋㅋ마음이 편치않음 집이란?
지브리 스튜디오 25주년 콘서트-천공의 성 라퓨타 OST 너를 태우고 개인적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를 재밌게 본 건 아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정말 재밌게 봐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듯ㅋㅋㅋㅋ 하울이나 센과 치히로 같은 부류보다는 나우시카 쪽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했더만ㅋㅋㅋ 기대만큼 재미없다는 것이지 다른 지브리 작품에 비해서 재미없다는 것은 아님!! 재미있는 편에 속함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는 지브리 스튜디오 ost중에서 제일 좋아한다ㅠㅠㅠㅠㅠㅠ영화 보기 전에 듣고 완전 꽂혀서 영화보고 오르골도 사고 특히 이 영상을 좋아하는데 진짜 소름bb 이 콘서트에서 더 좋았던건 너를 태우고, 인생의 회전목마랑 토토로 ost도 상큼하니 좋음 첼레스터로 연주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Angel 2 Me 맥케이 음색 좋다ㅠㅠ 오디션출신이던데 내가 오디션프로그램을 안봐서 몰랐는데 꽤 유명했나보다 제프버넷이랑 잘어울린다 둘이 느낌이 비슷함 근데 제프버넷 중간에 선글라스 벗는거 왜 이렇게 웃김... 여튼 노래 좋음!!
카트 보면서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현실에 있을법한이 아니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여서 그런가? 여튼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없이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알바를 해봤거나 하면 공감갈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데 학교 생각이 났다. 학교 셔틀버스 운전기사분들이 파업을 하셨는데 초과근무를 해도 수당도 못받고 후에 노조에 가입하여 교섭을 시작하였지만 협박당하는 등 카트의 내용과 흡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아마 다른 비정규직자들의 상황도 비슷할 것 이다. 영화나 현실이나 파업때문에 불편을 드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는데 전혀 미안해 할 일이 아니고 권리를 찾아 나가는 거니까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그 사람들이 파업을 했다는 사실보다는 왜 파업까지 하게 됐는지가 더 중요한거고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