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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작년보다 이건 꼭 보고 싶다고 생각한 영화는 없었다 그래서 대충 줄거리랑 제목 보고 관심 있는 거 봄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거 긁음스포있음 도쿄 흡혈 호텔 친구들과 스물두 번째 생일 축하파티를 하러 나갔다가 연쇄살인의 피해자가 될 뻔한 마나미.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그녀의 역경은 끝나지 않았다. 드라큘라 가문 출신의 K와 코르빈 가문 출신의 야마다, 이렇게 두 명의 흡혈귀가 그녀를 뒤쫓고 있기 때문이다. 마나미는 자신이 드라큘라 가문을 종말로부터 구하는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마나미는 K와 함께 도망치지만, 이내 곧 야마다에게 붙잡혀 코르빈 뱀파이어들의 성지이자 도쿄 흡혈 호텔로도 알려진 호텔 레퀴엠에 갇히고 만다. 코르빈 가문은 세상에 종말이 찾아오는 날, 수많..
우린 알아, party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런 노래가 좋아졌음 양다일 목소리 좋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노래 두번째로 많이 들은 노래랑 두배 차이 날 만큼ㅋㅋㅋㅋ노래 엄청 세련되고 진짜 좋음 둘이 음색이 굿굿 식케이도 좋고 크러쉬도 좋음 최근에 부국제 달리고 있는데 고르는 영화마다ㅠㅠㅠ선택을 잘못한것 같음ㅋㅋ진짜 재밌는 영화 없나 근데 재밌는 건 애초에 광탈했을 지도
예뻤어, 자꾸만 너 DAY6의 예뻤어데이식스노래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누가 추천해줘서 예뻤어를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예전에 뭐라할까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약간 그런 감성?ㅋㅋㅋ요즘 많이 듣는 노래중에 하나ㅋㅋㅋ 소수빈의 자꾸만, 너소수빈 노래는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특히 헤르쯔 아날로그랑 콜라보한 can't breathe anymoreㅠㅠ이건 진짜 많이 들었음 목소리가 진짜 편안하고 잘생겼음ㅋㅋㅋ다정하고
성월동화
우리들 왓챠앱에서는 내가 관심있어할만한 영화를 추천해주는데 우리들을 자주 추천해줬다 앱에서 자주 보이니까 관심이 생겼는데 내 예상 평점도 4.2로 높았고 포스터도 눈에 밟혀서 봐야지 하다가 근처에서 해주길래 달려가서 봤다 영화를 보는 내내 선이를 통해 나의 초등학교 생활을 보았다 심리적인 부분에서 많이 비슷했다 특히 애들끼리 주고받는 시선과 학교의 공기들이 너무 익숙어쩌겠는가 초중고땐 아싸처럼 살 순 없는게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니까 친구 없으면 힘들다 게다가 그 나이때에는 친구가 인생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끼칠 때라 부모나 형제와도 공유할 수 없는걸 친구와 공유하며 유대감도 쌓고....친구가 없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학교를 가면 외롭고 눈치도 보이고ㅋㅋ협동심 기른다고 단체활동도 많이 할 때니..
질투의 화신 끝 질투의 화신이 끝났다ㅠㅠㅠ 예상했지만 해피엔딩ㅋㅋ결혼식도 유쾌하게ㅋㅋㅋ끝나고 무려 40년후 나리까지 보여주는ㅋㅋㅋㅋㅋ화신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있는걸 암시했음 무려 24부작이었다 사실 50편 넘어가는 중드도 자주 보는 편이라 나한테 긴 편은 아니었지만 그건 몰아서 보는거고 이건 실시간으로 달린거라 체감으로는 좀 길었음ㅋㅋㅋ그래도 다른 한드처럼 16편 정도같은? 어떤 편은 인물들의 감정표현에 집중해서 대사만 다다다다쳤던 편도 있어서 그런가 후반에 정원이 집에 둘이 들어가서 셋이서 살 때는 아........이게 뭘까ㅋㅋㅋ쟤는 갑자기 왜 저래 등등 인물들이 이해가 안되었지만ㅋㅋㅋ난 이 장면이 질투의 화신의 특징처럼 생각되었기 때문에 그래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하고 생각함 여긴 기획의도부터 양다리 ..
부산국제영화제 *전부 스포있음 본 영화들을 쫙 나열하니까 6편 이상한게 티켓팅때는 눈에 안들어오다가 영화를 보러 다니니까 이것도 보고 싶고 저것도 보고 싶은지 뒤늦게 보고 싶어서 찾아보면 매진ㅋㅋ그래도 보고싶은것 몇개는 봐서 만족 원래는 후기를 다 적으려고 했는데 4번째 영화를 적으려고 하니까 글 자체가 버벅거리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원래 보려던 영화만 적기로ㅋㅋ 너의 이름은 줄거리 한달 후, 천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