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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궁쇄침향 宫锁沉香) 예전에 왓챠플레이에서 볼 영화없나 뒤적이다가 보게 된 궁 원제는 궁쇄침향이고 왓챠에서 보고 영상이 너무 예뻐서 네이버에서 다운받고 가끔씩 돌려봄주동우는 동탁적니로 처음 알았는데 그땐 걍 그랬음 보보경심보고 14황자보려고 본거라ㅋㅋㅋ근데 궁 보고 완전 반했었음 완전 청초 여리 이거보고 관심생겨서 칠월여안생도 보고ㅠㅠ 일단 궁은 영화 자체가 영상미 쩔어서 좋음 스토리는...걍 주인공들 얼굴이 다 함배경은 청나라 강희제때 아들들이 서로 황제 되려고 싸움 하는 그 시기임 보보경심 시기주인공 남자는 13황자임 근데 얼굴보고 올 이랬다가 이야기 진행될수록 정이 떨어짐 왜 목소리도 못 알아듣지 존빡ㅋㅋ유리랑 침향이랑 누가 들어도 다른데요 답답그래서 남주가 별로 멋있어보이지는 않음영화자체는 여주 수난기ㅋㅋ 남자배우는 ..
리 페이스, 케이트 블란쳇 예전에 만들어뒀다가 잠깐 썼었나? 근데 게시글 지울일이 있어서 지웠던듯다른 파일은 지웠는데 이건 남아서ㅋㅋㅋ더폴 처음 봤을 때 진짜 넋 놓고 봤었는데 영상이 개쩔음 내용 구려도 영상 예쁘면 끝까지 보는 편인데 이건 내용도 좋고 영상은 두말할 필요도 없음
에즈라 밀러 마담 보바리 보는데 에즈라 밀러가 나오더라고 깜짝 놀람 미아 때문에 보게 된거라 나오는지 몰랐음오 에즈라 밀러다 하고 보는데 딱 이 장면에서 잘생겼다고 느낌 그 앞에서는 별로 못느끼다가ㅋㅋ
니 생각, 아이돌, 처음 최근 2개월 동안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 중 3개를 뽑아봄 처음에는 앨범아트가 왜 이래? 이런생각으로 듣게 되었음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요즘 자주 듣고 있음다른 노래는 귀에 잘 안남는데 이 노래가 유독 남음 자이언티 노래는 종종 듣는데 이렇게 많이 들은건 아이돌이 처음임노래가 짧아서 더 감질남 주영 노래는 주기적으로 듣는 듯이 노래는 쏠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자주 듣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영화보러 다녔다근데 재작년이나 작년에 비해 만족스러운 영화가 거의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보고 싶은게 없기도 했고 기대했던게 별로 였기도 하고 그냥 그랬다이번엔 총 9편의 영화를 봤다 저번엔 얼마나 봤더라? 기억이 안난다 일단 리뷰하고 싶은 영화는 세개 그나마 제일 재밌게 봤던 트러블 위드 유, 야외상영작이었던 모어 댄 블루, 내가 가진 티켓 중 제일 인기작이었던 누구나 아는 비밀 *스포있음 모어 댄 블루 무언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늘 혼자 있는 장제카이(케이)에게 밝지만 어딘가에 어두운 그늘이 있는 송유안유안(크림)이 다가간다.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던 둘은 서로에게서 외로움을 발견하고 급속히 가까워지고, 서로의 빈자리를 채운다. 혼자 사는 케이의 집으로 크림이 들어가면서 둘은 가족처럼 연인처럼..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 줄여서 니게하지라고 불리는 드라마를 봤다. 아라가키 유이는 워낙 유명해서 조금 알고 있었음 마이보스 마이히어로에서 처음 봤던 것 같다 진짜 예뻤는데 물론 지금도 예쁨ㅋㅋㅋ그리고 연공도 보곸ㅋㅋㅋ일드 추천에 자주 올라오는 드라마라서 얼마나 재밌나하고 보게 됨 첫 화를 보고 나서는 '오 좀 재밌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쿠리가 갑자기 망상하는 것도 웃기고 놓여있는 상황자체가 공감이 가기 때문에ㅋㅋㅋ취직이 어려워서 위장 결혼하는 자체가 신선한 느낌이었고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 인식이 바뀌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주부의 노동력을 크게 쳐주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따박따박 월급을 주면서 동거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음 그래서 드라마지만ㅋㅋ갑을관계에서 공동경영자로 변하는 모습도 좋았다ㅋㅋ끝에 미쿠리..
너를 그리다 이 노래는 한 5년전에 진짜 자주 들었던 노래다. 최근에 다시 듣고 싶어서 검색을 했더니 같은 노래로 콜라보?해서 부른 버전이 있길래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ㅠㅠㅠ열심히 듣고 있음디어만 부른 버전도 좋고 다 같이 부른 버전도 좋으니 맞게 들으면 될 듯ㅋㅋㅋ일단 노래 자체가 좋고 디어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반했던 노래라특히 주영 목소리를 굉장히 좋아해서ㅋㅋㅋ두 가지 다 넣어서 번갈아가며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