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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아카데미(The Umbrella Academy) 재밌다고 입소문 탄 드라마라서 보게 되었다. 시즌 2까지 있는데 각 10부씩 있다. 스포있음 -내가 이해한 시즌 1 줄거리 돈 많고 기술력이 있는 레지널드 하그리브스는 같은 날에 태어난 아이들 중에 7명을 입양해서 초능력 히어로 집단을 만들었는데 그게 엄브렐러 아카데미임 애들한테 초능력을 주입한 것은 아니고 원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애들을 선별해서 입양한 듯함 뭔 43명? 중에 7명을 입양했다고 나왔거든 어쨌든 각자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자랑하며 일을 해결해줌 근데 넘버 7인 바냐는 능력이 없어서 항상 아버지 옆에서 보조를 해주거나 바이올린을 켜는 일만 함 애들은 레지널드의 짜여진 훈련안에서 능력을 발전시키고 다져나감 하지만 원래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고 엄격했던 레지널드와의 갈등 때문에 넘버 5인 파..
7월 8월 정리 원래는 최근에 듣는 음악만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리하다보니까 꾸준히 듣는 노래들이 보였고 할 말이 생겨서ㅋㅋㅋ그냥 한번에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김뮤지엄-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원래는 팔레트라는 노래를 먼저 알았고 그 이후에 이 노래를 접하게 되었다. 둘 다 좋은데 가사가 이 노래가 더 좋아서 요즘 자주 들음 DPR LIVE-Cheese & Wine요즘 제일 많이 듣는 디피알라이브 노래ㅠㅠ진짜 좋음 완전 취향 때려박음이 앨범에 라퓨타라는 노래가 있음 크러쉬가 피쳐링해서 유명한 것 같던데 그 노래도 좋고 이 노래도 좋고 둘 다 들어보세요그리고 정규1집에 neon도 좋음! 미래의 내가 디피알 라이브를 잊어갈 때 다시 이 글을 보고 노래를 들어보길 브라운아이드소울-해주길 브라운아이드소울 1집은 핵핵명곡만 들어있..
사랑은 왜 언제나, Good Memories 아 앨범아틐ㅋㅋㅋ마음에 안들지만 노래가 좋으니오늘 갑자기 뇌 저 편에서 어떤 멜로디가 생각나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 거ㅠㅠ내 무의식 속에 어떤 노래가 들리는데 뭘까 계속 생각하는데 갑자기 이그나이트...하는 그런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굿메모리즈ㅋㅋ그래서 집 오는 동안 이그나이트 노래 들음 이렇게 두 곡 많이 들었고 특히 굿 메모리즈 존좋
와이 우먼 킬(Why Women Kill) 스포있음 먼저 본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시작 패서디나에 한 저택이 있는데 이 집을 거쳐간 여자들의 이야기다. 1963년, 1984년, 2019년에 사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이 왜 살인을 하게 되는지 알려준다. 몰입이 잘 된다기 보다 쉽게 쉽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고 세 가지 이야기가 섞여서 나오는데 어떤 물건이나 상황을 매개로 장면 전환이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1963년은 배스 앤의 이야기다. 배스 앤은 꿈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남편에게 맞추고 살며, 과거의 죄책감으로 남편에게 더 잡혀사는 인물이다. 세 명의 주인공 중에 가장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배스 앤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고 내연녀 에이프릴을 찾아간다. 처음에는 에이프릴을 떼어내려고 접근을 했지만 친절한 에이프릴과 이야기하..
Upside Down My grades are down from A's to D's I'm way behind in history I lost myself in fantasies Of you and me together I don't know why but dreaming's all I do I won't get by on mere imagination Upside down Bouncing off the ceiling Inside out Stranger to this feeling Got no clue what I should do But I'll go crazy if I can't get next to you My teacher says to concentrate So what, his name was Peter the G..
Text Me, Think, 우산, 휴가 DPR LIVE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HER 앨범 자체가 완전 취향인데 이 노래가 좋으면 앨범을 다 들어보는 것도 좋을듯난 듣는 음악이 편향적이라 작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던 아티스트였음여튼 잘 되고 있는 것 같더라 쏠을 처음 알았던 건 주영의 노래에 피쳐링을 해서ㅋㅋ주영 노래는 2018년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라는 노래를 쏠이랑 같이 불렀다. 그때 쏠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지만 쏠의 노래를 찾아듣지는 않았던 것 같음...왜 인지는 모르겠고 쏠을 처음 본 건 작년그때 해외여행중이었는데 호텔 티비에 kbs월드 채널이 있어서 틀어놓고 쉬고 있었다. 원래 주드 많이 틀어주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유스케를 하고 있었음 귀호강하면서 보고 있는데 이 분이 나오신 것ㅋㅋ성격이 되..
투 스테이츠(2 States) 투 스테이트를 어쩌다 어쩌다 보게 된 건지 기억은 안난다. 본 지 3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ㅋㅋ 근데 이 영화를 끝까지 보게 해 준 동기는 기억이 난다. 주인공인 아난냐 때문임 아난냐 역을 맡은 인도배우(알리아 바트)가 너무 존예라 빠져서 봄 인도 여자들은 머리숱도 많고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ㅋㅋ남자들도 머리숱이 빽빽 인도인들 자체가 털이 빽빽한 느낌?...여튼 눈썹이 없는 나로서는 매우 부럽 인도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답게 지역차이가 크다. 지금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13억 6641만 명이라고 나옴ㅋㅋㅋ2019년 기준이니까 2020년에는 더 늘겠네 투스테이트에서 가장 큰 갈등은 지역차이 남인도 타밀 출신인 여자 아난냐, 북인도 펀자브 출신인 남자 크리쉬는 한 인도의 대학원에서 만나게 되는데 ..